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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어중문학

중국은 유사이래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우리나라와 가장 가까운 나라였고 근대의 침체기, 냉전시기를 거치며 잠시 관계가 단절되었지만 1992년 수교이래 다시 교류가 활발해지고 있다. 21세기에 중국이 세계무대에서 확고한 지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중국에 대한 연구와 이해의 필요성은 더욱 절실해질 것이다.

중어중문학과에서는 어문학 지식의 체계적 습득, 역사 · 철학 · 정치 · 경제 · 문화예술에 대한 전반적 이해를 통해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진정한 중국전문가를 양성하는 데에 힘쓰며 인접 전공영역과의 적극적 관계 모색을 통해 중어중문학 전공 영역을 중국학 · 동양학의 중심으로 발전시키는 데에 주력한다.

중어중문학과에서는 고전과 현대, 어학과 문학의 균형 잡힌 교과과정을 통해 상고시대부터 현재까지 중국 문학의 흐름, 주요작품과 작가를 사적으로 고찰하고 중국의 인문정신을 탐구한다. 또한 중국어의 음운 · 문자 · 어법을 심도 있게 분석하여 중국어의 구조를 정확히 익히고 통번역, 원전해석 능력을 배양하게 한다. 그럼으로써 중국어학 및 문학 뿐 아니라 문화 · 역사에 대해서도 깊고 넓은 소양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중국대학 학점취득 프로그램(문과대 VSP)을 통해 현지 체험을 갖추도록 지도함으로써 진정한 중국 전문가를 배출하는 데에 힘쓴다.

중국문학
중국은 <시경>이래 4천년 이상의 문학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따라서 중국문학의 흐름과 내용을 고찰하는 것은 정신문명의 발자취를 이해하는 데에 가장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중국문학은 고전문학과 현대문학 분야로 나뉘며 중국문학의 근간인 시를 비롯해 소설 · 산문 · 희곡 · 신화 등을 주요 수업내용으로 다룬다.

중국어학
중국의 문자는 약 6천 여년의 역사를 가지며 중국 문화의 발전 동력으로 작용했다고 할 수 있다. 어학분야는 한자 형태를 연구하는 문자학, 음을 연구하는 음운학, 구조를 연구하는 문법을 균형 있게 다루며 고전어학과 현대어학을 총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여 단순한 회화능력이 아닌 심도 있는 어학지식을 습득하도록 한다.

졸업 후의 진로는 외국어문학 전공자, 지역전문가로서의 이점을 살리는 경우가 많다. 교육계 · 학계 이외에 대기업으로의 취업이 가장 대표적이며 항공 · 금융 · 문화예술 · 방송언론 방면에서도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한 국가공무원으로서 중국과의 관계 증진에 기여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 앞으로 중국과의 관계가 보다 밀접해지리라는 전망하에 중어중문학 전공자들의 졸업 후 진로는 지금보다 더욱 확장될 것으로 보이며 중국전문가로서 한중 양국의 상호이해와 협력에 기여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